양녕 《물 흐르고 꽃 피다》 완전판 (수도 여정에서 사명 완수까지)
《물 흐르고 꽃 피다》 목차 제1부 나의 수도 여정 1. 수도에 이르게 된 인연 2. 수도의 여정 제2부 재가 수행의 체험 1. 수행은 반드시 널리 공덕을 쌓아야 한다. 수행이 원만해지는 전체 과정은 끊임없이 공덕을 쌓아 공덕을 원만하게 하는 과정이다. 2. 마음의 그릇을 열어 가정의 갈등을 해결하라 3. 성생활을 올바르게 대하라 4. 음식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 더 읽기
《물 흐르고 꽃 피다》 목차 제1부 나의 수도 여정 1. 수도에 이르게 된 인연 2. 수도의 여정 제2부 재가 수행의 체험 1. 수행은 반드시 널리 공덕을 쌓아야 한다. 수행이 원만해지는 전체 과정은 끊임없이 공덕을 쌓아 공덕을 원만하게 하는 과정이다. 2. 마음의 그릇을 열어 가정의 갈등을 해결하라 3. 성생활을 올바르게 대하라 4. 음식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 더 읽기
진정한 불법 수행과 증득은 자신의 마음이 성장하고 승화하여 탈바꿈에 이르는 과정이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 참으로 성숙해지게 하여, 이 세상의 온갖 사물을 포용하고 자비로우며 널리 사랑하게 만든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늘 몸은 자라고 나이는 들어도 마음은 언제까지나 몇 살짜리 아이로 남아, 이 세상의 하찮은 일에 시시콜콜 따지고 큰 장난감을 손에서 놓지 못하며, 좋아하는 남자와 여자에게 어릴 … 더 읽기
대비는 다지가 막을까 봐 급히 뛰어내렸다. 뛰어내리는 그 찰나, 자기 가슴에서 퍽 하는 소리가 났다. 무언가가 터져 나갔다. 대비가 고개를 숙여 보니 자신의 “아집”이 깨져 있었다. 그 순간, 수만 갈래의 금빛 광선이 대비의 몸에서 뿜어져 나왔다. 대비는 금강불괴의 몸이 되었다. 버섯구름 같은 독기가 대비의 몸에 닿자, 일부는 정화되고 일부는 재빨리 사방으로 흩어져 갔다. 대비는 고해로 … 더 읽기
얼마나 지났는지 모른다. 푸르른 호수 위, 그는 눈을 떠 자신이 거대한 연꽃 위에 누워 있음을 보았다. 일어나 앉아 보니 연꽃의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그리 멀지 않은 연꽃 위에 다지가 눈을 감고 앉아 있었는데, 몸에서 어렴풋이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하는 빛이 났다. 때때로 독기가 증기처럼 그의 몸에서 피어올랐다. 대비가 의아해하고 있는데, 자신에게 어딘가 이상한 점이 있다는 것을 … 더 읽기
동굴 입구를 막 나온 대비와 다지는 먼저 눈부신 강한 빛 때문에 눈을 뜰 수 없었다. 몇 걸음 옮겼을 뿐인데 두 사람 모두 눈부신 흰빛 속에 휩싸여 방향을 전혀 분간할 수 없었다. 다지가 갑자기 말했다. “대비, 숨쉬기가 어려워. 앉고 싶어. 온몸이 축 처져서 자고 싶지는 않은데 힘이 없어. 숨이 멎은 것 같아, 온몸의 기혈이 순환하지 않아.” … 더 읽기
선문을 나서자 이미 마력의 통제 범위를 벗어났지만, 대비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마의 그림자가 가득했다. 조금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급히 걸음을 옮기던 대비의 앞에 마침내 수많은 산굴과 초가집이 나타났다. 마계의 금벽휘황과는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 풍경이었다. 대비는 자성산 속의 불환경(佛幻境)에 들어섰는데, 산굴과 초가집마다 바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대비는 그중 한 산굴 밖에 모인 인파 속으로 비집고 들어가, … 더 읽기
가는 길 내내 그녀는 ‘탐진치만의’가 빚어낸 무수한 환경(幻境)을 지나 마침내 자성산 아래에 도착했다. 산기슭에는 수많은 남녀가 모여 집회를 열고 있었다. 그들은 저마다 기괴한 차림에 기이한 모양으로 머리를 빗었고, 대부분의 여인네들은 알몸인 채 유채 물감으로 몸에 갖가지 무늬와 그림을 칠한 모습이었으며, 가지런한 대열을 지어 광장에 서 있었다. 대비는 다가가 옷을 입지 않은 여인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 … 더 읽기
대비가 시공간 터널을 지나 A행성의 입구에 도착했다. 이곳은 음과 양 두 에너지가 교차하며 변화하는 곳으로 욕해라 불린다. 그때 두 에너지는 바닷물처럼 출렁이며 소용돌이를 일으켜 붉은빛과 흰빛의 두 가지 어두운 광을 내뿜고, 생명을 두렵게 만드는 무수한 블랙홀을 형성하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욕구다.” 대비는 블랙홀 하나를 골라 그 깊숙한 속으로 뛰어들었다. 순식간에 대비의 광화신은 블랙홀에 삼켜졌다. 그녀는 … 더 읽기
제4부 SF 이야기 — 별의 길 먼 은하계의 중심에 별 하나가 있다. 그곳의 생명들은 모두 빛으로 화신한 존재들이다. 그들은 신통이 매우 커서, 불교의 관세음보살처럼 저마다 마음속 생각대로 천수천안을 변화시켜 낼 수 있다. 온 별을 다스리는 왕이 있었는데, 이름은 다보여의왕이었다. 그에게는 대비라는 딸이 있었다. 어느 날 왕이 대비를 보전으로 불러 말했다. “얘야, 엿새 뒤면 부왕의 백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