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품 여리실견분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몸의 형상으로 여래를 볼 수 있겠는가?”“없습니다, 세존이시여! 몸의 형상으로 여래를 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말씀하신 몸의 형상은 곧 몸의 형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무릇 일체 상은 모두 허망한 것이니, 만약 일체 상이 상 아님을 본다면 곧 여래를 보리라.” 이 경문의 대체적인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물으셨습니다.“중생은 신체적 모습에 근거하여 여래를 … 더 읽기

제4품 묘행무주분

“또한 수보리여! 보살은 마땅히 법에 머무는 데 없이 보시해야 한다. 이른바 색에 머물지 말고 보시해야 하며, 성·향·미·촉·법에 머물지 말고 보시해야 한다. 수보리여! 보살은 반드시 이와 같이 보시하여 상에 머물지 않아야 한다. 왜냐하면 만약 보살이 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면, 그 복덕은 가히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어떠한가? 동방의 허공을 가히 헤아릴 수 있겠는가?”“없습니다, 세존이시여!”“수보리여! … 더 읽기

제3품 대승정종분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모든 보살마하살은 마땅히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시켜야 한다. 모든 중생의 종류,즉 난생·태생·습생·화생과 유색·무색과 유상·무상·비유상비무상을 내가 모두 완전한 열반에 들게 제도하리라. 이와 같이 한량없고 끝없는 중생을 제도하였으나 실로 제도를 얻은중생은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만약 보살에게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있다면, 곧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품을 강의하기 전에, 먼저 몇 가지 개념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전에서 … 더 읽기

제2품 선현기청분

그때, 대중 가운데 있던 장로 수보리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합장하고는 공경히 부처님께 여쭈었다.“희유하신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모든 보살을 잘 호념하시고, 모든 보살을 잘 부촉하여 주십니다. 세존이시여, 선남자 선여인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냈으면, 마땅히 어떻게 머물러야 하며, 어떻게 이 마음을 항복시켜야 합니까?”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훌륭하고 훌륭하다. 수보리여! 그대의 말과 같이 여래는 모든 보살을 잘 … 더 읽기

제1품 법회인유분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큰 비구 1,250인과함께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식사 때가 되자 가사를 입으시고 발우를 지니시고 사위대성으로 들어가시어 걸식하셨다. 그 성안에서 차례로 걸식을 마치시고 본래의 처소로 돌아오셨다. 식사를 마치시고 가사와 발우를 거두신 후 발을 씻으시고는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모든 불경은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如是我聞]”로 시작됩니다. 불교 역사의 기록에 의하면, 부처님 … 더 읽기

경전제목

금강경은 중국에서 현재까지 약 여섯 종류의 번역본이 전해지고 있는데 우리가 이제 선택해서 공부할 번역본은 구마라집대사의 번역본입니다. 중국 불교사에서 4대 역경사(譯經師) 중 으뜸으로 일컬어지는 구마라집대사는 불교 전설에서 ‘일곱 부처의 스승’이라는 명예로운 칭호도 지니고 있습니다. 그분은 모든 부처님이 세상에 오실 때마다 오셔서 경전 번역을 도와 대승 경전이 널리 유포되도록 했다고 합니다. 구마라집대사에 관한 전설이 아주 많으니 관심 … 더 읽기

머리말

The Diamond Sutra

오래전 저는 마음이 정직하고 착한 사람들이 세상에서 고난을 겪는 것을 볼 때마다 천사가 실수로 지옥에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천사가지옥에 기거하는 경우라면 그는 어떻게 해야만 자신의 순수함과 선행을 굳게 지키면서도 사악함과 고난으로부터 상처받지 않을 수 있을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해야만 마음속에원래부터 그렇게 간직하고 있던 그 평온과 기쁨을 유지하여 이 세상이 싫어서 떠나거나 … 더 읽기

금강경 강연 모음집

이 책에는 양녕이 금강경에 대해 강의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금강경의 반야 사상 체계 전체를 소개합니다. 체계적인 학습을 위한 교재로 활용하거나 일상 수행의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머리말 경전제목 제1품 법회인유분 제2품 선현기청분 제3품 대승정종분 제4품 묘행무주분 제5품 여리실견분 제6품 정신희유분 제7품 무득무설분 제8품 의법출생분 제9품 일상무상분 제10품 장엄정토분 제11품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제12품 존중정교분 제13품 여법수지분 … 더 읽기

제14품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제15품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제16품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標題:金剛經 講義 금강경 강의 編號:15 日期:2014 視頻連結:https://m.ningway.com/video?no=F1015 제14품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제15품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제16품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116 尔时,须菩提闻说是经,深解义趣,涕泪悲泣,而白佛言:“希有,世尊!佛说如是甚深经典,我从昔来所得慧眼,未曾得闻如是之经。世尊!若复有人得闻是经,信心清净,即生实相,当知是人,成就第一希有功德。世尊!是实相者,即是非相,是故如来说名实相。世尊!我今得闻如是经典,信解受持不足为难,若当来世,后五百岁,其有众生,得闻是经,信解受持,是人即为第一希有。何以故?此人无我相、无人相、无众生相、无寿者相。所以者何?我相即是非相、人相、众生相、寿者相,即是非相。何以故?离一切诸相,即名诸佛。”佛告须菩提:“如是!如是!若复有人得闻是经,不惊、不怖、不畏,当知是人甚为希有。何以故?须菩提!如来说第一波罗蜜,即非第一波罗蜜,是名第一波罗蜜。须菩提!忍辱波罗蜜,如来说非忍辱波罗蜜,是名忍辱波罗蜜。何以故?须菩提!如我昔为歌利王割截身体,我于尔时,无我相、无人相、无众生相、无寿者相。何以故?我于往昔节节支解时,若有我相、人相、众生相、寿者相,应生瞋恨。须菩提!又念过去于五百世作忍辱仙人,于尔所世,无我相、无人相、无众生相、无寿者相。是故须菩提!菩萨应离一切相,发阿耨多罗三藐三菩提心,不应住色生心,不应住声香味触法生心,应生无所住心。若心有住,即为非住。是故佛说:‘菩萨心不应住色布施。’须菩提!菩萨为利益一切众生故,应如是布施。如来说:一切诸相,即是非相。又说:一切众生,即非众生。须菩提!如来是真语者、实语者、如语者、 不诳语者、不异语者。须菩提!如来所得法,此法无实无虚。须菩提,若菩萨心住于法而行布施,如人入闇,即无所见。若菩萨心不住法而行布施,如人有目,日光明照,见种种色。须菩提!当来之世,若有善男子、善女人,能于此经受持读诵,即为如来以佛智慧,悉知是人,悉见是人,皆得成就无量无边功德。” 그때 수보리가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시는 것을 듣고 그 뜻을 깊이 깨달아 감격의눈물을 흘리면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참으로 희귀합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이같이 깊은 경전을 설하심을 제가 옛날부터 얻은 혜안으로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세존이시여! 만약 어떤 사람이 이 경을 듣고 그 믿음이 청정해져 … 더 읽기

제13품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標題:金剛經 講義 금강경 강의 編號:14 日期:2014 視頻連結:https://m.ningway.com/video?no=F1014 제13품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107 尔 时, 须 菩 提 白 佛 言:“ 世 尊! 当 何 名 此 经, 我等云何奉持?”佛告须菩提:“是经名为《金刚般若波罗蜜》,以是名字,汝当奉持。所以者何?须菩提!佛说般若波罗蜜,即非般若波罗蜜,是名般若波罗蜜。须菩提!于意云何?如来有所说法不?”须菩提白佛言:“世尊!如来无所说。”“须菩提!于意云何?三千大千世界所有微尘是为多不?”须菩提言:“甚多,世尊!”“须菩提!诸微尘,如来说非微尘,是名微尘。如来说:世界,非世界,是名世界。须菩提!于意云何?可以三十二相见如来不?”“不也,世尊!不可以三十二相得见如来,何以故?如来说:三十二相,即是非相,是名三十二相。”“须菩提!若有善男子、善女人,以恒河沙等身命布施;若复有人,于此经中,乃至受持四句偈等,为他人说,其福甚多。” 그때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다.“세존이시여! 마땅히 이 경을 무엇이라 불러야 하며, 저희가 어떻게 받들어 지녀야 합니까?”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이 경을 이름하여 「금강반야바라밀」이라 해라. 이 이름으로 그대는 마땅히 받들어 지녀야 한다. 그것은 … 더 읽기